승호님께 배달한 화분..

Posted 2007. 1. 19. 13:21 by 오직승호

승호님께서 아프셔서 우리들의 마음이 아프던 날,
아무것도 못드신다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승호님께 전달한 난 화분 입니다.

' 승호님~ 부디 옥체보존 하시옵소서...  '







요즘도 매일매일 싸인회 스케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어찌하여 흑흑T-T 직장인팬을 위한 주말 싸인회 한두번쯤 은 잡아주지 않으시나이까. T-T
비록 교복은 입지 않는 직장인입니다만, 우선권을 살 수 있습니다! 불끈!;;
(사실 승호님이 너무 뵙고 파요. 응봉동도 몇번 갔는데 타임이 안맞아서 안오셔서 못뵙구.. 아주 슬퍼요. T-T)

결국 년차 쓰고 2월엔 달려 갑니다.
(꼭꼭 갑니다! 휴가계 쓴다고 허락 구해 놨어요- 히죽히죽~ ^o^)
과천날짜가 바뀌게 되어 과천점 우선권을 사두었으나 못가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으윽-
이 속을 찌르는 고통과 그리움의 울부짖음; 지금 그리움에 사무쳐 상사병에 걸릴 것 같습니다.  

결국 이번달엔 한번도 스쿨룩스 싸인회를 가지 못한 불.쌍.한. 티핑. OTL...

매일매일 늦게까지 하루일과를 보내고
집에 밤11시~12시에 들어가서 잠을자려구 누우면,
넘넘 뵙고싶고 그리워요.
승호님 볼 수 있는 시간엔 왜 난 움직일 수 없는건지. T-T
간혹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인지, 승호님만 보고 살고싶다-;
싶어지는 참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길때면,
정말 스스로 대책이 안서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