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유호석 솔로 1집, 프로듀서는 '토니안' | ||
3월 1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쥬크온에서 독점 공개된 에반의 타이틀곡 '남자도…어쩔 수 없다'는 공개 이틀 만에 MP3 차트 1위, 인기차트 14위, 뮤직비디오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반은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수준급의 라이브실력을 선보였는데 이처럼 그가 5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기까지는 사업가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토니안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지난 2004년 뉴욕에 갔던 토니안이 그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며 재즈 공연 활동을 펼쳐왔던 에반을 보고 국내활동을 권유했으며 1년 여의 고심 끝에 토니안과 함께 앨범 작업을 시작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토니안은 에반의 첫 앨범 제작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든든한 지원자가 돼주었다. 에반의 솔로 1집이자 토니안의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이기도 한 'Hard to Break'는 콘셉트부터 곡 작업, 믹싱, 디자인 등 앨범 전반에 토니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그 동안 토니안은 에반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본인이 프로듀싱한 사실을 숨기고 앨범 발매 전 홍보 활동도 극도로 자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에반은 25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남자도…어쩔 수 없다'와 'Eternal sunshin'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