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현 기자] 최근 솔로 2집 앨범으로 컴백한 토니안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호된(?) 청문회를 당했다. 토니안은 오는 15일 방송될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무한도전’ 코너에 초청게스트로 참석했다. ‘토니안 청문회’ 컨셉으로 이뤄진 이번 녹화에서 토니안은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적극적인 질문 세례를 받았던 것.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무한 도전’ 멤버들이 토니안에게 ‘제2의 HOT’를 선정해달라는 요구로 토니안을 당황시켰다. 끈질긴 멤버들의 요청에 토니안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겠다”는 재치있는 마무리로 위기를 모면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토니안은 10년 전 HOT 1집 후속곡 ‘캔디’의 춤과 노래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유재석과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토니안에게 HOT 시절의 노래와 춤을 보고싶다고 요청했고, 이에 토니안이 ‘캔디’의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11일 “열광적인 분위기에 압도된 ‘무한도전’ 멤버들이 앵콜을 외쳤고, 토니안이 어쩔 수 없이 또다시 노래와 춤을 거듭 반복해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