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토니안 '애피타이저' 같은 싱글

Posted 2005. 12. 10. 10:10 by 오직승호


[엔짱] 토니안 '애피타이저' 같은 싱글

[스포츠한국 2005-12-10 09:18]    




타이틀곡 '촌스럽게' 부드러운 발라드로
연기자 겸업 NO… 평생 가수의 길 갈것
번돈 앨범에 "수준 높은 음악 만들고 싶었다"


토니안이 스페셜 앨범 ‘Behind The Clouds’로 1년 여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앨범 발표를 앞두고 토니안은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등으로 전국을 누비느라 호된 감기에 걸려 있었다. 얼굴이 붓고 목도 쉬었지만 병원에 갈 여유는 없다.

토니안은 “우리집 강아지가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저는 죽을 병 아니면 병원엔 안 가는 체질이에요. 병원에 가면 왠지 몸이 더 아픈 것 같거든요”라면서 “괜찮다”는 말을 연발했다.

그러고 보니 토니안은 올해 초부터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교복업체 스쿨룩스의 전국 45개지점에서 모두 팬사인회를 가졌다. 총 60여번에 이르는 팬사인회를 통해 발로 뛰는 마케팅 전략을 펼친 토니안은 H.O.T 시절의 가수 토니안과는 완전히 달라 보였다.

토니안은 “이제는 가수가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이번 앨범으로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인데 몸은 좀 아프지만 팬사인회를 계속 할 수 있어 다행이죠”라며 웃었다.

# 가수로서의 자존심 지켜야죠!

토니안이 발표한 이번 스페셜 앨범은 정규 2집 전에 내놓은 ‘애피타이저’ 같은 싱글 음반이다. 그래서 토니안은 정규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걷어 내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 노력했다.

타이틀 곡도 이례적으로 댄스 곡이 아닌 발라드 곡 ‘촌스럽게’다. 토니 안은 “댄스 가수 경력만 벌써 10년째라 무대에서 발라드 곡을 부르려니 어색하기도 해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새로운 제 모습을 보여주려 했어요”라 말했다.

‘촌스럽게’는 알리시아 키스, 마룬5 등 미국의 유명 가수들에게 곡을 준 히트메이커 앤더스 베르그스트롬의 곡이다. 이외에도 토니안은 유럽의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아 스페셜 앨범을 채웠다.

토니안은 “한국 가요계는 한 가수의 노래가 히트하면 모두 그 작곡가에게 비슷한 풍의 곡을 받으려는 풍토가 심해요. 그래서 일부러 더 많이 외국 음악을 찾아 듣고, 그들과 함께 작업하려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촌스럽게’의 뮤직비디오 역시 코코리, F4 등과 작업한 대만의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인 황성이 연출했다.

토니안은 “앨범의 작곡비만으로도 1억 5000만원 이상이 들어갔어요. 요즘 같은 불황에 바보 같다는 짓이라 말하죠. 하지만 그런 게 자존심이에요. 돈을 퍼부었으니 앨범을 들으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질 높은 음악을 만들었으니 들어달라는 거죠”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사실 사업으로 번 돈을 앨범에 투자하느라 남는 게 별로 없어요. 그래도 가수의 길은 평생 걸어갈 거에요”라 강조했다.

# 바지사장? 황당! 연기자 겸업? 노!

토니안의 또다른 이름은 ‘토사장’이다. 정려원, 이켠, 정형돈 등이 소속된 T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자 지난 해 말 런칭한 교복업체 스쿨룩스의 C.E.O를 맡고 있는 토니안에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토니안은 “맨 처음엔 가수가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주위에서 이른바 얼굴만 빌려준 ‘바지 사장’일 것이라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황당했어요”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TN엔터테인먼트는 사업자 등록 자체가 제 이름으로 돼 있어요. 스쿨룩스의 경우도 매 회의와 중요한 결제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하죠”라 말했다.

토니안은 가수 출신 사장이라는 이력을 마케팅 전략에 십분 살려 사업에도 성공했다. 스쿨룩스의 첫해 매출은 140억원에 달하고, 내년도 목표는 240억원 달성이다.

토니안은 “TN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최근 다른 회사와 합병시켜 코스닥에 상장하자는 제의도 받았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소속 연예인들이 원치 않는 일도 많이 하게 되잖아요. 상장을 해도 스스로의 힘으로 할 거에요”라고 경영 철학을 밝혔다.

그렇다면 최근 가수들의 연기 겸업에 대해 ‘토사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토니안은 “연기 겸업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토니안은 “지금도 너무 바쁜데, 언제 연기까지 해요. 전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타일 거라 생각해요. *타는 정말 365일 내내 쉬는 날이 없어요”라 말했다.

한편 토니안은 내년 말 동국대학교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현역 3급으로 H.O.T 출신 문*준에 이어 입대한다. 토니안은 “제대한 후, 언젠가 H.O.T 멤버가 다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도 살짝 내비쳤다.



내년엔 꼭 스캔들 낼래요!


토니안은 H.O.T로 데뷔한 후 지난 10년간 한 번도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다.

토니안은 "이성을 사귀면 꽁꽁 숨어 만나는 성격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한번도 기사화된 적이 없어요"라며 "내년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꼭 한번 언론을 통해 공개해 볼 생각이에요"라며 웃었다.

토니안은 이성에게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토니안 스스로도 "여자친구를 너무 배려하고 잘 해줘 상대가 도망갈 정도였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토니안은 "솔로 가수로 전향하고 사업을 시작한 후에는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이젠 이성한테 잘 해줄 자신이 없네요"라고 푸념했다.

이어 토니안은 "요즘은 결혼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라면서 "현재 사귀는 이성은 없지만, 앞으로 편안하게 친구처럼 평생 갈 수 있는 반려자를 만나고 싶어요"라 덧붙였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ㆍ사진=박철중 기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토니안,사업도 음악도 영역확장 성공

Posted 2005. 12. 4. 12:08 by 오직승호




이번엔 팝 발라드다. 인기그룹 H.O.T. 출신으로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줬던
가수 토니안이 이번엔 솔로로 나선 이후 시도하지 않았던 발라드를 택했다.
토니안은 스페셜 앨범 '비 하인드 더 클라우즈'를 두고 내년 초 발표할 정규 2집
앨범에 앞서 팬들에게 바치는 '호사스럽고 맛있는 애피타이저'라고 자평했다.


# 토사장, 사업으로 돈 많이 벌었냐구요?

토니안의 별명은 '토사장'이다. 토니안은 유독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폭을
넓혔다. 그는 정려원, 정형돈, 이켠, 박슬기 등이 속한 기획사 Tn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또 교복업체 사장으로, 그리고 솔로 가수로 참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친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너 교복 팔아서 그 돈으로 앨범 낸다며'
였어요. 맞는 말이죠. 사업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없었다면
저 음악 하는 거 힘들었을지도 몰라요."

타이틀 곡 '촌스럽게'는 미국 팝스타 알리샤 키스의 전속 레이블인 '제이 레코즈'의
작곡가 앤더스 버스트롬에게 의뢰해 받은 곡이다. 쿨하게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절하게 매달리는 속마음을 '촌스럽다'는 반어적인 표현으로 그린
노래이다.


# H.O.T. 우린 자랑스런 하나의 이름

토니안의 이번 앨범 재킷 마지막 장에는 H.O.T. 시절 동료였던 문희준에 대한
작별의 글을 발견할 수 있다. 토니안은 이 글에서 '희준아, 네가 있었기에 나와
H.O.T.가 있을 수 있었다. 건강하렴'이라고 적었다. 그러고 보니 H.O.T.의
멤버들은 장우혁을 마지막으로 5명 모두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솔로
앨범을 냈다.

"자랑스럽죠. 다들 색깔은 다르지만, 마치 프리즘의 무지개처럼 저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잖아요. 언제 어디서 만나든 저희는 H.O.T. 이름으로 하나 아니겠어요."

토니안은 최근 발매된 동료 장우혁의 앨범에 대해 "멤버들이 가장 기대하고
기다렸던 앨범이고 그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충실한 내용을 갖추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년 초 발매되는 토니안의 정규 2집 앨범은 어떤 색깔일까.

"아마,훨씬 파격적인 비트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는 애피타이저
스페셜 앨범을 맛 보셨으니, 어때요, 정식 식사도 기대되지 않아요?"

김성의 zzam@stoo.com

[기사] 촌스러운(?) 토니 안

Posted 2005. 12. 4. 11:06 by 오직승호

[굿데이] 2005-12-03 23:55  

[굿데이뉴스/보도국 = 김영삼PD] 팬사인회에서 만난 토니안-당분간 방송활동 자제할터.

오늘 03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촌스럽게) 출시기념 팬사인회가 있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촌스럽게' 라는 타이틀로 기존의 토니안이 댄스가수 이미지를 벗고 발라드 위주로 선보이는 것이라 더 이목을 끈다.

이에 토니안은 인터뷰에서 "촌스럽게라는 타이틀곡을 보면 그야말로 촌스러운 음악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남녀간의 사랑을 좀더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런 타이틀을 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팬 사인회에는 수백명의 여성팬들이 몰려 북세통을 이룬 가운데 토니안의 행동 하나하나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 아직도 건재한 그의 인기를 실감하였다.

하지만 토니안은 이런 인기와 팬들의 열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앨범 활동은 주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만 만나뵙겠다고 전하면서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가능하면 방송활동은 좀 자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개인사업과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토니안은 "가수는 저의 본 직업이므로 당연히 가수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겠다. 다만 사업은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자신의 사업적인 성공보다는 가수라는 자기의 본직에 더 무게감을 두었다.

현재 토니안의 앨범은 초도물량 2만장이 전부 매진되어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앨범 판매량을 기대된다.

< Copyrights ⓒ 굿데이뉴스 / 굿데이 E&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데이 뉴스 / 보도국 = 김영삼PD  




가수 토니안이 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이벤트코트에서 500여명의 팬들 앞에서 팬사인회를 펼쳤다.

이날 팬사인회는 토니안이 지난 11월 29일 싱글앨범 ‘Behind The Clouds’ 발매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시작과 함께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또 미처 100명 안에 들지 못한 팬들은 팬사인회장을 떠나지 않고 토니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이날 100명으로 한정된 팬사인회에는 중국에서 온 팬들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토니는 멀리서 찾아온 이들에게 “세세”(‘고맙다’는 중국말)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이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한 팬은 “이번에 발매된 솔로 앨범에서 토니 오빠의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다. 전보다 훨씬 더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다”며 이번 싱글앨범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토니안의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촌스럽게’는 정통 록과 팝 발라드가 섞여 애절하고도 가슴시린 가사와 토니안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려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박준범 anima@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kr

[기사] 토니안, 새 앨범 팬사인회로 열띤 홍보

Posted 2005. 12. 3. 23:17 by 오직승호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수 토니안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의 홍보 차 마련된 것.팬들과 즉석 사진촬영을 갖고 짧은 대화도 나누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당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신나라’에서도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경기도 부천 ‘신나라’에서도 열릴 예정.

한편 토니안의 새 앨범은 수록곡 전부가 쥬커온 톱 50위 내에 진입했으며, 앨범 초도물량 2만장이 전부 매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 / 사진=이승무 기자

Copyrights(c) 스타다큐( www.stardocu.com),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에반 레코드 이벤트홀에서 가수 토니안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의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팬들과 만나기 직전 가진 인터뷰에서 토니안은 "다른 행사로 팬들과 만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앨범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나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이 오셨을 것 같아 어느 때 보다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얼만큼의 팬이 모이셨을지 궁금하다. 게임으로 워낙 단련된 손이기 때문에 사인은 얼마든지 자신있으니 최대한 많은 분들이 오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날 행사에는 약 2백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행사장을 찾아 토니안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 앨범 홍보 차 마련한 팬사인회장에 막 도착한 토니안. 사진=이승무 기자]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

Copyrights(c) 스타다큐( www.stardocu.com),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기사] 친절한 토니안, 확실한 팬서비스

Posted 2005. 12. 3. 23:02 by 오직승호






팬들에게 지극하기로 소문난 가수 토니안이 이번에는 팬사인회를 통해 최상의 팬서비스를 펼쳤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에반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당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신나라에 이어 오는 10일 오후4시 부천’신나라’에서도 이어진다.

한편 교복브랜드 ‘스쿨룩스’의 사장님이기도 한 토니안은 지난 달 6일 1주년 기념으로 런칭 행사를 마련, 올림픽 역도 경기장에 천 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멋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 / 사진=이승무 기자

Copyrights(c) 스타다큐( www.stardocu.com),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기사] 토니안 3일, 10일 팬사인회 개최

Posted 2005. 12. 2. 08:36 by 오직승호

토니안이 팬 사인회를 연다.

최근 발매한 스페셜 앨범 ‘behind the clouds’이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토니안의 제안으로 열리는 것이다.

토니안은 오는 3일 오후 4시엔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안에 있는 음반매장 에반에서, 6시엔 신촌의 신나라에서 각각 팬들과 만난다. 또 10일 오후 4시엔 경기도 부천의 신나라에서 총 3회에 걸쳐 사인회를 갖는다.

토니안은 사인회를 찾는 팬들을 위해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토니안은 “이렇게 큰 반응을 예상하진 않았는데 최선을 다해 만든 앨범이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팬들에게 정성을 다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시 토니안, 컴백하자마자 온라인 순위 석권

Posted 2005. 11. 24. 19:32 by 오직승호
역시 토니안, 컴백하자마자 온라인 순위 석권

[마이데일리 2005-11-24 16:30]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강한 남자'로 돌아온 토니안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가 발매되기도 전에 온라인 음악 차트 최정상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달 말에 발매되는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의 타이틀곡 '촌스럽게'는 지난 22일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온라인 음악 포털 쥬크온의 톱차트 2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음반 수록곡 전부가 톱100 차트에 진입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토니안의 인기는 스트리밍 서비스만이 아니다. 쥬크온의 다운로드 순위에선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토니안의 음원을 독점 공개한 쥬크온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하루에 수십번씩 앨범 공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앨범 공개일부터는 하루 수백건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새출발을 꿈꾸는 토니안의 다짐이 담겨 있다. 기존 댄스 가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앨범 전체에 스며져 있는 것. 이를 위해 토니안은 강한 남자로서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재킷 사진을 지난 21일 발표하기도 했었다.

토니안의 소속사는 "얼마 전 대만에서 촬영을 마친 뮤직비디오의 예고편도 공개했다. 뮤비 역시 많은 VOD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앨범 출시 이전임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토니안. 사진 = 티 엔터테인먼트]

(김한준 기자 star@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토니안, "미소년? 이제 남자라 불러다오"

Posted 2005. 11. 21. 22:26 by 오직승호
 

<조이뉴스24>

그룹 H.O.T. 출신의 가수 토니안이 강렬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달 말 발매될 스페셜 앨범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의 재킷 사진이 21일 공개되면서 굳게 닫은 표정과 강한 눈빛을 빛내는 토니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토니안은 유명 사진작가 정두연씨와 작업한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기존의 댄스 가수 이미지를 버리고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다.

토니안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지금까지의 토니안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미 대만에서 타이틀곡 '촌스럽게'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토니안은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곡으로 채워졌으며, 한곡 한곡 정성을 담았다"고 전했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토니안, 소년 이미지 벗고 남자로

토니안이 강렬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안은 이달 말 발매될 스페셜 앨범 ‘Behind the clouds‘에 담길 재킷 사진에서 순수한 미소를 보여주던 기존 모습과 달리 굳게 닫은 입술과 강한 눈빛을 강조한 남자의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토니안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댄스 가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강하면서도 슬픈 표정으로 거리를 거니는 장면을 연출했다.

토니안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지금까지의 토니안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미공개 재킷 사진도 조만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이달 초 대만에서 타이틀곡 ‘촌스럽게’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스페셜 앨범 활동 준비 막바지에 들어갔다.

토니안은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곡들로 채웠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니안, '이제 남자의 향기 난다'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토니안이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남자로 변신했다.

토니안은 이번 달 말에 발매될 자신의 스페셜 앨범인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토니안은 기존에 보여주던 순수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굳게 닫은 표정과 강한 눈빛으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긴 것.

이번 재킷 사진엔 스페셜 앨범을 출시하는 토니안의 각오가 담겨 있다. 기존의 댄스 가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주고픈 토니안의 다짐이 함축돼 있는 것. 재킷 사진의 완성도를 위해 토니안은 이달 초 사진작가 정두연 씨와 극비리에 촬영에 임했다고.

토니안의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의 토니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재킷 사진 미공개컷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달 초 대만에서 타이틀곡 '촌스럽게'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토니안은 스페셜 앨범 활동에 대비에 전념하고 있다. 토니안은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곡으로 구성됐으며, 한곡 한곡 최고의 정성을 담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진 = 강한 남자로 변신한 H.O.T 출신의 토니안.]

(김한준 기자 star@mydaily.co.kr)


토니안 댄스가수 이미지 탈피 선언
[연합뉴스 2005.11.22 05:40:25]
     

이달 말 스페셜 음반 발매(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H.O.T 출신 솔로가수 토니안(27)이 이달 말 스페셜 음반을 발매한다.

토니안 의 스페셜 음반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에는 신곡 4곡과 솔로 1집 수록곡 리믹스 버전 등 총 8곡이 담긴다. 이달 초 대만에서 타이틀곡 '촌스럽게'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재킷은 사진작가 정두연 씨와 함께 작업했다.

토니안의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슬픈 표정으로 거리를 홀로 거니는 스페셜 음반 재킷 속의 토니안은 미소년이 아닌 남자로의 진정한 성장을 의미한다"며 "이 음반을 통해 기존 댄스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실력파 음악인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imi@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PREV : 1 : ··· : 5 : 6 : 7 : 8 : 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