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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토니안 같은 옷 다른 느낌 HOT ‘캔디’ 맞대결
"토니안 2집은 다국적 명품 음반"
연합 yonhapnews.co.kr
'유추프라카치아'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토니 안의 솔로 2집에 해외 유명 작ㆍ편곡가와 프로듀서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발매된 2집 수록곡 '유추프라카치아'는 '줄리엣(Juliet)'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남성 4인조 LMNT의 '포겟 투 포겟(Forget to Forget)'을 리메이크한 노래.
토니 안은 이미 2년 전 이 노래를 작곡가 피터 지조에게서 샀으며 한글 가사를 붙이고 편곡해 이번 음반에 실었다.
편곡은 그래미상 작곡 부문 수상자인 에밀 고타드와 매그너스 푸네미르가 맡았다.
'기억해 사랑해' '레이디, 이너프 투 크라이(Lady, Enough to Cry)' '플레이어(Player)' 등 3곡은 백스트리트 보이스와 웨스트라이프의 음반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던 요한 군나르손이 작곡했으며 신인 여가수 메이와의 듀엣곡 '함께 있어 좋은 사람'은 마이클런스투록의 보컬 출신이자 그래미상 작곡 부문 수상자인 야샤 리히터가 만들었다.
이밖에 '촌스럽게'와 '아이 엠 새드(I Am Sad)'도 해외 작곡가의 노래로 2집 음반 수록곡 13곡 가운데 7곡이 해외 유명 뮤지션의 작품.
토니안의 소속사인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추프라카치아의 원곡은 토니 안이 이미 2년 전 샀던 노래"라며 "이번 음반에 질 높은 노래를 담기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가들과 작업해왔다"고 말했다.
2006년 5월 4일(목) 11:33 [뉴스엔]
토니안 몰래카메라 덕분에 건강 이상 발견
[뉴스엔 김은구 기자]
가수 토니 안이 '몰래 카메라' 덕분에 건강 이상 징후를 알아차렸다.
토니 안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한의원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돌아온 몰래 카메라' 코너 촬영을 하며 간과 위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토니 안이 출연한 '돌아온 몰래 카메라'는 한의원에서 진맥을 하고 옆 치료실의 환자가 비명을 지르는 등 공포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엉뚱한 치료를 받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치료는 가짜였지만 진맥은 진짜였다.
한의사는 토니 안에게 "간과 위가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고 진맥 결과를 설명했다. 토니 안은 최근 솔로 2집 발매 및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습관 때문에 간과 위의 상태가 나빠진 것이다.
진맥 결과에 적잖이 긴장한 토니 안은 "술을 줄이고 영양제라도 챙겨 먹는 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스케줄이 많아 당장은 무리지만 2집 활동을 마무리하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도 받아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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