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갔다 온지 벌써 3주가 지났다. 흐미;
그런데 아직 후기따위 쓰지 못했다.
(그래도 아직도 피곤한것 같은데.. ^^ )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
우리조원분들이랑 많이 친해진 것만 기억난다. ^^
게다가 어느 사이트를 가도 당체 후기가 없어서 무서워서 못올리겠다. ^^;
요즘엔 노느라 정신이 없는대다가 회사일 밀린거 하느라고
아주아주 바뻐서 천성이 게으른 나는 요즘 넘 힘들다. ^^
부지런히(?!)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라니... 크흑; ^^;;;
캠프때 승호님께서
'여러분의 응원소리가 마약과 같아서
자꾸자꾸 무대에 서고싶고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려고 애쓴다.
무대에 서보지 않은 사람은 그 함성소리를 모른다' 고 하셨다.
우리가 승호님께 중독되듯,
승호님도 우리와 함께하는 무대에 중독되셨나보다.
여러분 승호님 공연있을때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승호님과 함께 나눈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
당신이 무대에 서는 한, 오직승호, 함께하겠습니다! 알러뷰~ >.</~
p.s. 승호님, 그리고 여러분,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
연휴가 기니까 계획세우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p.s.2 근데 중국분들이 와서 뭐라뭐라 써놓고 가시는데
당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T-T
영어로라도 써주심 안될까 싶은데; 궁금한데 모르겠으니 약간 슬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