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의류사업 '묻지마 진출'

Posted 2007. 5. 1. 22:38 by 오직승호

연예인 의류사업 '묻지마 진출'
스타 브랜드 100여개… 인기 업고 너도나도 대박 꿈꿔
단짝 친구 정우성·이정재도 남성정장 브랜드 '다반' 출시 계획

(기사가 너무 길어서 승호님 부분만 놔두고 줄여두었으니,
전체기사를보실 분들은 more 를 눌러주세요. ^^; 승호님얘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연예인의 의류사업이 주요 내용이네요.. )





이밖에 아이돌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도 2005년부터 ‘스쿨룩스’라는 브랜드로 학생교복사업에 뛰어들어 첫 해 매출만 140억원을 기록할 만큼 히트를 쳐 사업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매출 규모를 200억원으로 더욱 늘려 대기업 브랜드 3사가 장악 중이던 교복 시장에서 ‘빅4’로 자리매김했다. 토니안은 최근 속옷사업에도 신규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입력시간 : 2007/05/01 14:41
수정시간 : 2007/05/01 14:48


김윤현 기자 unyon@hk.co.kr
 
 

[기사] CEO 토니안의 모습, "멋쟁이 사장님"

Posted 2006. 8. 3. 16:23 by 오직승호

가수 토니안이 아닌 CEO 토니안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멤버, 솔로 가수, MC까지 다양한 길을 걸어온 토니안이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일. 

하지만 그는 방송 출연을 통해 토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그가 매니지먼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CEO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CEO 토니안의 사진 속에서는 진지한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사 내 회의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직원들과 회의를 나누는 토니안은 서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하기도 한다.

팬들은 사진을 보며 "역시 토사장님"을 연발했다. CEO의 포스가 느껴진다는 의견과 스타 출신 사장님의 패션 감각은 역시 다르다는 의견도 쏟아졌다.

현재, 토니안이 운영하고 있는 TN엔터테인먼트에는 정형돈, 조혜련, 려원, 김인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속 왼쪽 벽에 걸려 있는 프로필 사진은 소속 연예인들의 모습이다.

방송에서 보여준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질을 사업 수완에도 발휘하며 방송활동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ebada@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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