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님..

Posted 2007. 7. 14. 05:20 by 오직승호

오빠..

천일파티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회사 끝나고 부랴부랴 도착해서 뵐 수 있었죠.
분명 모자를 쓰고 계셨는데 무대에선 벗고나오셔서 깜짝놀랬어요. ^^

집에 오는 길에 혼자 버스에서 기억을 더듬다가
마음 한 켠이 싸해져서....

애틋한 우리 오빠,
오빠가 웃는 걸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요.
하고싶은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제 일기장에다가 ㅋㅋ

스카이블루진에 하얀남방이 얼마나 세련되고 멋지시던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어요.
아아, 너무 멋있으시다. 어쩜 이리 한결같이 내 심장을 뛰게 하시나..^^
어제 팬분들이 선물한 가방이랑 너무 잘 어울리셨어요. ^-^
꼭 이쁘게 하고 다니시구 그 가방 하신 모습 자주 뵐 수 있음 좋겠당. ^^

아, 그리고, 알찬선물 ㅋㅋ 로또에 꼭 크게 한방 당첨되시길... ^-^

예상에 1시간 정도 였는데 무려 2시간이나 함께해서 너무좋았고,
아끼는 동생들 한테 한마디라도 더 해주고싶은 사람처럼
이런저런얘기 많이 하시려고 하셔서 마음이 따듯해 졌답니다. ^^




오빠,
요즘은 왜이리 오빠한테 받는게 많은것 같은지...

참, 많이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너무 미안해요...

평생을 당신의 팬이 되겠습니다....

환상의짝궁 - imbc사진

Posted 2007. 7. 6. 19:24 by 오직승호

                                                                 <환상의 짝궁 imbc 올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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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게들 보셨나요? ^^

엠카운트다운의 승호님

Posted 2007. 6. 22. 10:21 by 오직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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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엠카운트다운,
리얼타임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하시던 기자분들.. ^^; 이 올려주신 몇장의 사진.
많은 기자분들이 사진을 막막 찍던데, 나머지 사진들도 어떻게 좀 ^^;

(에반이랑 듀엣 하는건, 실제 TV에는 안나와서 넘 아쉬워요. 녹화를 못하잖아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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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피곤해서 늦게 일어났더니,
오늘 회사 지각하고 택시타고 난리도 아님. T-T
오늘은 2회 녹화하신다고 하니 2번이나 뵐 수 있겠네요.
어제 우리 팬분들의 깔떼기(어느순간; ; ; 깔떼기가되어버린;;)  넘 잼나여. ^^

오늘 비도 안오니깐 두타앞으로 모두 모두 모이삼. ^^

관심기사; ; ;

Posted 2007. 6. 22. 10:08 by 오직승호





 


요즘은 이런 기사들이 자주 나온다. 이런 부분에 대해 이리저리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공간이 공간인지라... ^^; ; ; ;





 

6월 29일부터 저작권법.

Posted 2007. 6. 19. 11:36 by 오직승호

6/29 부터, FTA 이후, 저작권법이 시작되는 날인데.
당장은 아마 피부로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조금씩 시장의 흐름은 변화 되어 갈 것 같다...

주목할 것은, 이제까지 저작권 침해 소송은 친고죄였지만 이제 비 친고죄가 되었다는것.
불법공유 사이트 들은 경우에 따라 행자부에서 사이트폐쇄까지도 가능하다는 분석인뎅....

즉, 이제 승호님의 음원이 불법적으로 공유되는 것을 승호님이나 TN에서가 아닌
우리도 신고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디지털음원시장이 커지다보니 견제도 심하고....
모두 다 사는 길을 가야 할텐데요.. ^^
그중에서 우리 승호님은 대박 완전 나시궁.. ^^

이번주 금요일 부터 장마가 온다는데..
인기가요와 짧지만 강렬했던 팬미팅의 여운으로
다음스케쥴을 기다리고 있것만;
이리도 날씨는 얄궂답니까;;; T-T

오늘도 모두 멜로디가 가득한 하루 되세염. ^-^



오늘은.

Posted 2007. 6. 7. 23:17 by 오직승호
승호님의 생일,
목소리 듣고 싶어서 멜로디번호로 전화했는데
전원이 계속 꺼져있다고T-T

생일인데 변변한 글 하나 남기지 못하고.....

요즘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가슴에 담긴 말들을 다 토해내기도 힘들어서..

그저, 지금처럼 있어주시기만을 바란다고,
그것만으로도 내게 힘이 되어 주신다고,
내가 힘들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정신적 지주라고...

있어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토니안, '팬여러분 사랑해요'

Posted 2007. 6. 3. 02:27 by 오직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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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출처는 각 이미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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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고민하게 한, 2007년 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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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팬들에게 전화번호를 공개했다가 하룻밤 사이 1350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2일 오후 서울 월계동 광운대 대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 팬미팅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untold story' 타이틀곡 '멜로디'를 통해 자신의 실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멜로디'의 노래말 중 'I’m singing that melody/난 끝도 없이 불러대며 눌러 춤을 춰/0459 23619 0459 23619'에 등장하는 번호가 바로 토니안의 실제 전화번호. 이 숫자 앞에 01을 붙여 전화를 걸면 '안녕하세요 토니안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라는 인사말이 나오고 통화연결음이 들린다.

토니안은 "앨범이 발매된 첫 날,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부재중 전화가 1350통이 와 있었다"며 "여러분들에게 공개한 전화번호는 실제 내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번호다. 그냥 이벤트용으로 개설한 전화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걸려오는 전화를 모두 받을 수 없지만 하루 10통 정도는 받을 예정이다. 그러니 전화를 걸면 혹시 나와 통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에서도 전화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은 이날 1000명의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토니안이 DJ로 변신해 관객의 사연도 들려주고, 관객과 전화통화도 하는 등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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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밤에는 전화드리지 맙시다;; 그래서 밤엔 꺼져있나봐요.. ^^;

토니안, 韓·中·日·佛 팬미팅

Posted 2007. 6. 2. 06:43 by 오직승호
토니안, 韓·中·日·佛 팬미팅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6-01 11:02
토니안, 한중일불 팬미팅

【서울=뉴시스】

가수 토니안(29)이 2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 대강당에서 ‘라디오 토니안과 파인애플’팬미팅을 연다.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팬들을 포함,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이날 팬미팅은 토니안의 스페셜 음반발매와 생일 축하파티를 겸한다. 토니안이 DJ, 팬들이 청취자가 된 축하사연 소개와 고민상담, 편지낭독 등이 이어진다.

토니안은 스페셜 음반에 담긴 발라드 ‘못난 남자’도 노래할 예정이다. 토니안이 첫 프로듀서를 맡은 가수 에반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관련사진 있음>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스페셜앨범, untold story 1. 화보집에 대한 이야기

Posted 2007. 6. 1. 01:33 by 오직승호

- 스페셜앨범, untold story 1. 화보집에 대한 이야기 -

화보집을 열어보고,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대체, 어떻게, 이 화보집에,

만20세 미만 구독 불가!!!!!!!!!!!!!!!!!!!

라고 씌여져 있지 않는 것인지요??????

이게 어떻게 심의를 통과했느냐! 이말입니다!!!
제 심장이 아직 뛰고있는지 의심해봐야만 했습니다!!!
안그런 분, 거의 없으실 듯 합니다.

게다가, 이안에는 새미누드집(욕탕씬T-T) 까지 포함되어 있더군요. 후덜덜....;

저는 심지어 생각했습니다.... 혹시 오빠가 아프셨던건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팬들을위한앨범! 이라는 문구라던가,
이렇게 스페셜한 화보집이나 스페셜한 음악이나 스페셜한 패키지구성,
나의반쪼오옥~ 같은 핸드폰줄을 대체 어떻게 선보이시겠다고 결정(혹은 결심?!)을
하셨겠느냐-! 뭐, 그렇게 까지도 잠깐이지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번앨범이야말로 마니아를 위한 마니악한 앨범이 아닐 수 없다고,
진심으로 정말로 열변을 토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갑자기 웅변가가 된 것 같습니다. 이, 한 음흉한 팬, 소리높여 외- 칩- 니- 다~! )

화보집을 보고 있자니, 우리 승호님, 물론 잘생긴건 알았는데,
이건 이렇게 엄청난 완소남이란 쉽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승호님 처럼 블랙이 어울리는 사람도 드문것 같습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검은남방 입고 단추몇개 푸셨을때의 초섹쉬함의매력; 크흑ㅡ,,ㅡ)  
섹시함의 완성판, 초절정 섹쉬함, 완소남의 기본중의 기본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살짝 웃으실때나 에드월드랑 장난치실때 장난감 나팔을 부실때는
이렇게나 부드럽고 따듯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이라니!

음악작업을 하시는 진지한 모습과, 욕조에서 어린아이같은 모습,
정면으로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 때문에 사진보고 얼굴이 달아오르다가도,
우수에 찬 시선으로 어딘갈 바라보고 계신걸 보면 눈물이 다 뚝뚝 떨어질 지경입니다...

정말 심장이 벌러덩 벌러덩,
우리오빠 모델해도 되겠네!! 싶은 심정이예요.

맨날, 나는 우리오빠는 얼굴도 잘생기도 돈도많고(?!) 능력도 좋고
매너굿이고 다 좋지만, 그래도 오빠는 노래 할때가 최고야! 했는데,
나 지금보니까 얼굴이 최고인가봅니다;;;;;;; 사진보니깐 뇌에서 퓨즈가 나갔네요;;

하아... 이젠 나이들어서 심장에 무리주면 안되는데.... 흐흐;

그저.. 이 모든걸 캄사하고 캄사하고 또 캄사할 따름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체 왜!!!!!!! 화보집 제본을 가운데로 했냐 이겁니다!!!!!!! 
시험기출문제집 마냥 한쪽 끝으로 해놓고 넓게~ 넓게~ 해야지!
사진이 반으로 뎅강 잘려보이는 페이지는 어떻게 봐야 이 사진의
알흠다음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몰라서-
행여 구겨질라 지문남을라 덜덜떨며 보는 나로써는 (여분이 6개나 더 있음에도;)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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