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토니안 탤런트 데뷔, tvN '하이에나' |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28)이 연기에 도전한다.
29, 30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의 수·목 미니시리즈‘하이에나’에 출연,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최고의 바람둥이 최진상(윤다훈)의 연적이다. 정은(소이현)의 사촌동생 최희선(민서현)을 차지하기 위해 윤다훈과 경쟁한다.
토니안은 '하이에나'가 정극인 데다 코믹 연기는 처음이라 출연 제의를 일단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윤다훈 등 친한 선배들과 자신이 즐겨보는 드라마에서 연기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한편, 토니안은 테이와 임재범의 듀엣곡 ‘겨울이 오면’이 담긴 디지털 음반 ‘겨울애(愛)’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토니 안은 오는 29,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16부작 드라마 '하이에나'의 15,16회에 출연,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연애상담 사이트를 개설해 재기를 시도하는 바람둥이 최진상(윤다훈 분)의 연적 역이다. 최진상이 이정은(소이현 분)의 사촌동생 최희선(민서현 분)과 커플로 사귀던중 '여자 최진상'으로 불리던 최희선이 바람기가 발동해 새롭게 사귀게 되는 남자친구를 연기한다. 최희선을 차지하기 위해 최진상과 사랑과 질투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볼 만 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하이에나'의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은 "토니 안이 정극연기이자 코믹 연기라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으나, 친한 선배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연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뒤늦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이에나'의 출연중인 윤다훈과 김민종은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토니 안이 '하이에나'의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뉴스=김지혜 기자) 토니안이 tvN드라마 '하이에나'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16일 현장공개를 통해 기자와 만난 윤다훈과 김민종은 "최근 토니안과 만남을 가졌는데 '하이에나'를 한 회도 거르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흐뭇했다"며 "토니가 우리 드라마에 까메오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언제라도 불러달라며 요청해왔다"고 전한 것. 토니안은 윤다훈의 '하이에나' 출연 소식을 듣고 "공중파 드라마에서 한창 인기몰이 하고 있는데, 굳이 케이블 드라마를 하려고 하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고.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토니안은 사랑에 대한 거침없는 표현, 남녀의 현실감 넘치는 연애심리를 담은 '하이에나'만의 매력에 빠지면서 열혈 애청자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과감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 방송용 드라마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하이에나'는 케이블 채널로서는 메가톤급 시청률이라 할 수 있는 2%대에 안정적으로 진입,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 신문 공인 1등 고뉴스 ⓒ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토니 안, '하이에나'로 연기자 데뷔[스타뉴스 2006-11-28 08:08]
당대의 아이돌그룹 HOT 출신의 가수 토니 안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토니안 " '하이에나' 카메오 출연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