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의 여성전문 멀티숍, 런칭 전부터 관심집중
2007-04-12 18:43:48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가수 토니 안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전문 멀티숍 브랜드 샤인에니스가 런칭 전부터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 ‘안’을 공개합니다”란 메시지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샤인에니스 홈페이지( www.shinenihs.com)를 통해 ‘샤인에니스 런칭 쇼케이스’ 참가 이벤트를 시작한지 한시간여 만에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벤트가 마감됐다.
이 행사는 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니 안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전문 멀티숍 브랜드 ‘샤인에니스’를 정식으로 소비자에게 알리며, 샤인에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14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게 되는 ‘샤인에니스 런칭 쇼케이스’는 패션쇼 뿐 아니라 각종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으로, 최은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반 동안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이휘재, 정형돈, 김빈우, 김진 등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여성전문 멀티숍을 런칭할 토니 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교복 사장’ 토니안 ‘속옷 사업’ 확장 인기그룹 H.O.T 출신인 토니안(29, 안승호)이 속옷 사업에도 진출한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학생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토니안이 여성 전문 이너웨어 멀티숍 브랜드인 ‘샤인에니스’의 마케팅까지 펼칠 계획인 것.
토니안은 오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다.
샤인에니스측은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블랙, 핑크, 블루 라벨로 컨셉트를 차별화 해 타겟층과 유통망에도 차별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