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어려운 외국학생에게 교복선물 |
【서울=뉴시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대표이사 토니안(29)이 최근 서울 용산 본사에서 형편이 어려운 외국학생들에게 ‘사랑의 학생복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된 학생복은 로터리클럽 지사를 통해 필리핀과 사할린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전달됐다.
토니안은 “3년 동안 속 태웠던 고민이 이제야 해결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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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