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새 앨범 위해 5년만에 짧은 머리로 변신

Posted 2007. 5. 21. 16:12 by 오직승호
토니안, 새 앨범 위해 5년만에 짧은 머리로 변신
2007-05-21 15:01:27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가수 토니안이 최근 5년 넘게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잘랐다.

토니안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촬영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멜로디'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통해 짧게 자른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이 날 뮤직비디오 현장에 짧은 머리에 검정색 정장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신곡 '멜로디'에 맞춰 역동적인 춤과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토니안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기존에 토니안이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이 가득한 앨범"이라며 "이번 앨범에서 도시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선보이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밝혔다.

토니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과거와 현재에서 벌어지는 남녀 간의 사랑에 토니안이 메신저가 되어 사랑을 전해주는 내용으로 드라마와 토니안의 공연 장면이 번갈아가며 구성될 예정이다.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은 그동안 토니안이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적인 모습들이 담긴 화보집을 비롯해 음반, 영상물 등으로 구성되며 5월 말 발표된다.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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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긴 머리 자르고 H.O.T. 헤어스타일 복귀
[OSEN=구혜진 기자] 토니안이 5년 넘게 고수해온 긴 머리 헤어스타일을 싹둑 잘랐다.

지난 17, 18일 이틀 동안 진행된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melod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이 자리에 토니안은 짧은 숏컷트 헤어스타일로 바꾸고 나타나 스태프들은
물론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검정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너무 어려진 것 같다.", "나이를 거꾸로 먹느냐.",
"댄디보이 같다"는 찬사를 보냈다.

토니안은 2004년 솔로 데뷔 이후 성숙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컨셉트 삼아서 머리를
길게 길렀다. 그런 토니안이 이번 스페셜 앨범을 위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기존의 토니안이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이
가득한 앨범이다"며 "토니안은 이번 앨범에서 도시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내용은 과거와 현재에 벌어지는 남녀들의 사랑이야기에 토니안이 메신저로
활약하는 장면. 토니안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춤과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은 화보, 음반, 영상물 등 다양한 구성을 담아 5월 말 발매 예정이다.

9pd@osen.co.kr

<사진> T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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