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토니안 같은 옷 다른 느낌 HOT ‘캔디’ 맞대결



[뉴스엔 유숙 기자]
강호동과 토니안이 10년 전 최고의 히트곡 HOT의 ‘캔디’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대결은 지난 4월 24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X맨’ 녹화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면서 이뤄졌다.
토니안 은 ‘커플장사 만만세’ 코너를 위해 HOT 때 활동했던 ‘캔디’무대를 준비했다.
10년 전 ‘캔디’를 부를 때의 의상, 장갑, 모자까지 그대로 재연한 토니안은 변함없이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순식간에 녹화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를 부러운 눈길로 지켜보던 같은 팀 강호동은 토니안에게 의상을 빌려 캔디에 도전했다.
강호동 은 같은 의상을 입었음에도 토니안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캔디’ 댄스를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캔디’ 대결을 볼 수 있는 ‘X맨’은 7일과 14일 2주에 걸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유숙 rer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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