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이른시간? ^^

Posted 2006. 7. 1. 05:54 by 오직승호

지금 시간은 새벽 5시 41 분

밤을 새고- 무척이나 잠이 오는데 자리에 앉았다.
무척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밤이다.
매번 어김없이 끊임 없이 찾아오는 고민과 번뇌와 욕심과 타협....

포스터는 어떻게 붙일 것인가.

그것이 오랫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그러면서 작은 집단 안에서 이루어 지는 끊임 없는 소리없는 분쟁과
우리들의 대부분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잠이 미친듯 쏟아진다.


p.s. 위의 사진들은 싸인회때 오빠한테 선물로 드린 것.
좋은 말씀 많이 주셨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