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장' 토니 안이 CEO 잡지를 통해 경영 철학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제, 경영 전문 잡지 '월간 CEO' 6월호에 실린 토니의 모습은 최근 토사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진중한 경영

마인드가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CEO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투명하게 돈을 벌자는 것이다”라며 팬들에게 실망을 시키고 싶지 않았다는 토니 안은 신뢰를 우선으로 뽑으며 진중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도.

또한 같이 커가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생각 한다며 연예계 생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단호히 꼬집고 있다.

이런 토니 안의 모습에 팬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잡지 속 모습을 공개하며 “경영철학이 마음에 드네요. 오락프로그램에서 보는 모습과 달리 진지한 면모가 멋있어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라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한편, 토니 안은 현재 CEO로써 모습 뿐 아니라 각종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그의 끝없는 열정을 기대해 본다.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