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작업(?) 비법 공개! ;;

Posted 2007. 5. 3. 13:25 by 오직승호


토니안, 자신만의 작업(?) 비법 공개!
[EPG   2007-05-03 11:27:56] 
[이피지 = 박선연 기자]

<놀러와>에 출연한 토니안은 자신만의 작업(?) 비법을 공개했다.

유재석이‘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토니 안은 “여성의 유형별로 다르다. 도도한 여자를 만났을 때는 한 층 더 도도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아는 후배에게 배운 건데 예쁜 여자들은 자신들이 예쁜지 안다. 항상 특별한 대우를 받기 때문에 무관심 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몇 시간이고 여자에게 말을 걸지 않다가 여자가 무례함을 못 참고 나가려 할 때 팔목을 잡고 ‘같이 가시죠!’라며 끌고 나가면 넘어온다.”고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나는 예쁜 여자만 보면 말 한마디 더 못 붙여서 안달인데 도도한 여자들을 못 만난 이유가 방법 문제였다.”고 말해 촬영장을 즐겁게 했다.

이날 출연한 조연우는 계산기를 이용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방법을 공개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편, 토니안, 조연우의 '이성 유혹' 방법은 오는 4일 방송되는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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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작업 비법 공개 “여자 유형별로 달라”
[뉴스엔   2007-05-03 07:37:52] 
[뉴스엔 이정아 기자]

“예쁜 여자를 만났을 때는 더 도도하게.”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이 도도한 여자에게 작업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5일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 토니안은 자신만의 작업(?) 비법을 털어놨다. 유재석이‘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토니 안은 “여성의 유형별로 다르다. 도도한 여자를 만났을 때는 한 층 더 도도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아는 후배에게 배운 건데 예쁜 여자들은 자신들이 예쁜 지 안다. 항상 특별한 대우를 받기 때문에 무관심 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몇 시간이고 여자에게 말을 걸지 않다가 여자가 무례함을 못 참고 나가려 할 때 팔목을 잡고 ‘같이 가시죠!’라며 끌고 나가면 넘어온다”고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나는 예쁜 여자만 보면 말 한마디 더 못 붙여서 안달인데 도도한 여자들을 못 만난 이유가 방법 문제 였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조연우는 계산기를 이용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방법을 공개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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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5/4 방송 미리보기!!

Posted 2007. 5. 2. 13:57 by 오직승호
놀러와, 5/4 방송 미리보기!!!! 




금요일 밤, 놓칠 수 없는 재미! 다이내믹 토크쇼 놀러와! <오늘의 출연자> 물방개 팀 - 유재석, 노홍철, 토니안, 윤정수, 김생민
불나방 팀 - 김원희, 박명수, 조연우, 김장훈, 김구라




오늘의 주제 <눈물젖은 빵> 1-round 문자토크 '네 박자' 본 경기에 앞서, 준비된 선수들의 입 풀기(?) 토크! 귀여운 CEO 토니 안, 여자의 유형에 따라 작업에도 차이를 둔다? 별다른 노력없이 도도걸의 마음을 훔친 토사장의 작업의 정석 & 문희의 남자 조연우, 이성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내는 특별한 비법 공개! 행복한 신혼 김생민, 신혼여행 이틀 동안 진정한 아담(?)이 되다? 평생 소원이던, 누드 수영을 원 없이 하게 된 사연 공개! 2-Round '토크 홈런왕' 대한민국 자료실이 발칵 뒤집혔다! 토크 벌칙 '지워주세요' 토크의 질을 저하시킨 출연자들에게 잊고 싶었던 과거 모습이 공개된다! 첫 번째 희생 자 토니 안, 데뷔시절 앙상했던(?) 상의 탈의 장면& 조연우의 꿈 많던 모델 지망생 시절 앳된 인터뷰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토니안, HOT 시절 강타와 한 시간 동안 트렁크에 갇힌 사연 & 군만두 때문에 팀 해체 위기를 겪게 된 눈물의 스토리 공개! 조연우, 놀러와 녹화 중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럭셔리한 외모 안에 감쳐진 무명시절 고생담 & 첫 사랑의 상처 때문에 골뱅이를 싫어하게 된 사연 공개! 불량아빠 김구라, 가난한 아빠에게 난감하기만 했던 동현이의 숙제는? 방송출연 후 까다로워진 아들 동현이의 특별한 경제 개념 공개! '놀러와'의 가족 김장훈, 국내 최초 2부작 토크를 펼치다? 언더시절 거친 방황을 잠재워 준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예측 불허 스타들의 엽기 스토리가 금요일 밤 화끈하게 터진다! 심심하면 놀러와~

연예인 의류사업 '묻지마 진출'

Posted 2007. 5. 1. 22:38 by 오직승호

연예인 의류사업 '묻지마 진출'
스타 브랜드 100여개… 인기 업고 너도나도 대박 꿈꿔
단짝 친구 정우성·이정재도 남성정장 브랜드 '다반' 출시 계획

(기사가 너무 길어서 승호님 부분만 놔두고 줄여두었으니,
전체기사를보실 분들은 more 를 눌러주세요. ^^; 승호님얘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연예인의 의류사업이 주요 내용이네요.. )





이밖에 아이돌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도 2005년부터 ‘스쿨룩스’라는 브랜드로 학생교복사업에 뛰어들어 첫 해 매출만 140억원을 기록할 만큼 히트를 쳐 사업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매출 규모를 200억원으로 더욱 늘려 대기업 브랜드 3사가 장악 중이던 교복 시장에서 ‘빅4’로 자리매김했다. 토니안은 최근 속옷사업에도 신규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입력시간 : 2007/05/01 14:41
수정시간 : 2007/05/01 14:48


김윤현 기자 unyon@hk.co.kr
 
 

5월 디지털 싱글, 9월 정규 3집 발표

Posted 2007. 4. 26. 21:47 by 오직승호
[뉴스엔] '토사장’토니안 가수복귀 5월 디지털 싱글, 9월 정규 3집 발표


토사장’ 토니안이 본업으로 돌아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토니안은 오는 8월말이나 9월초께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 4월 발표한 2집 '유추프라카치아'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게 되는 정규 앨범이다.

토니안은 이에 앞서 5월 새 디지털 싱글을 통해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앨범
에는 신곡 3곡과 기존에 활동했던 곡들 중 한 곡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4일 "5월에 발표할 디지털 싱글에는 8,9월께 발표할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의 연주곡이 수록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직접 타이틀곡 작사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TN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대표로 있는 토니안은 에반의 첫 솔로
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에
이어 여성 토털멀티숍 브랜드 샤인에니스까지 런칭,사업가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토니안, 1년 만에 가수 복귀..5월께 새 음반 발표

Posted 2007. 4. 24. 13:13 by 오직승호
토니안, 1년 만에 가수 복귀..5월께 새 음반 발표

image

오는 5월께 새 앨범을 발표하는 토니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프로듀셔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토니안이 1년여 만에 본업인 가수로 복귀한다.

토니안 측은 "23일 새 앨범의 재킷 촬영을 했다"며 "오는 5월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토니안은 지난해 4월 발표한 2집 '유추프라카치아'에 이어 약 1년여 만에 가수로 활동을 재기한다.

또 다른 관계자도 "이번 음반은 스페셜 음반이 될 것"이라며 "신곡 3곡 정도에 기존에 불렀던 노래 한 곡을 새롭게 편곡해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고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인 토니안은 그 동안 교복사업과 여성전문 멀티숍을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의 1집 음반을 통해 프로듀서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토니 안의 여성전문 멀티숍, 런칭 전부터 관심집중
2007-04-12 18:43:48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가수 토니 안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전문 멀티숍 브랜드 샤인에니스가 런칭 전부터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 ‘안’을 공개합니다”란 메시지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샤인에니스 홈페이지( www.shinenihs.com)를 통해 ‘샤인에니스 런칭 쇼케이스’ 참가 이벤트를 시작한지 한시간여 만에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벤트가 마감됐다.

이 행사는 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니 안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전문 멀티숍 브랜드 ‘샤인에니스’를 정식으로 소비자에게 알리며, 샤인에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14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게 되는 ‘샤인에니스 런칭 쇼케이스’는 패션쇼 뿐 아니라 각종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으로, 최은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반 동안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이휘재, 정형돈, 김빈우, 김진 등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여성전문 멀티숍을 런칭할 토니 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교복 사장’ 토니안 ‘속옷 사업’ 확장
인기그룹 H.O.T 출신인 토니안(29, 안승호)이 속옷 사업에도 진출한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학생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토니안이 여성 전문 이너웨어 멀티숍 브랜드인 ‘샤인에니스’의 마케팅까지 펼칠 계획인 것.

토니안은 오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다.

샤인에니스측은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블랙, 핑크, 블루 라벨로 컨셉트를 차별화 해 타겟층과 유통망에도 차별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토사장' 토니안, 속옷 사업에도 진출
여성전문 멀티숍 '샤인에니스' 런칭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난 토니안 과 에반

Posted 2007. 4. 5. 10:18 by 오직승호
[me]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난 토니 안& 에반 [중앙일보]
아이돌 꼬리표엔 마침표 성숙한 뮤지션으로 도돌이표
관련링크
'남자도…어쩔 수 없다'는 애절한 멜로디의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가수 에반(24.본명 유호석.(右)).

그가 1990년대 후반 한창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클릭 비'멤버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의 앨범 프로듀싱을 H.O.T 출신 토니 안(29.본명 안승호.(左))이 맡았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

같은 시절 아이돌 스타로 활동했던 이들이 10년이 지난 지금 프로듀서와 가수로 재회한 것이다.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뮤지션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 그런 과정을 이미 겪었던 아이돌 선배인 토니가 후배의 '거듭나기'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이었어요. 정말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생기네요."(토니 안)

2002년 클릭 비 활동을 접은 에반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원래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음악에 대한 미련 때문에 뉴욕의 '더 뉴 스쿨 유니버시티(The New School University)' 재즈학과에 진학했다. 2004년 부모를 만나러 미국에 간 토니는 예전에 친분이 있던 후배 에반에게 연락해 그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라이브 카페를 찾았다. 그때 토니는 에반의 노래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클릭 비에서 활동하던 아이돌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뮤지션의 이미지가 물씬 느껴졌어요. 이 친구라면 내가 평소 하지 못한 음악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한마디로 탐이 났죠."

당시 연예기획사 사업을 막 시작했던 토니에게 에반은 '사막에서 찾은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에반은 다시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선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워 토니의 제의에 선뜻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둘은 꾸준히 음악적 교감을 쌓아가며 많은 의견을 나눴고, 결국 함께 음반을 내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저는 재즈에 몰입해 있었고, 토니 형은 팝적인 취향이었지만, 함께 많은 음악을 듣고 얘기도 하면서 다른 장르에 눈을 뜨게 됐어요."(에반)

"에반에게 들려준 데모 곡만 200곡이 넘어요. 타이틀곡을 정하는 데만 4개월이 걸렸죠. 말이 프로듀서지, 사실 저는 에반에게 음악을 갖다준 것뿐이에요. 에반의 음악 색깔을 지키면서 약간의 대중성을 입히는 작업을 했죠."(토니 안)

토니 안은 "뮤지션 스스로 만족하면 성공이고, 대중이 이를 사랑해 주면 그것은 보너스"라고 말했지만, 이들은 그 둘을 다 가진 듯했다. 팝.솔.록.재즈 등의 요소들이 세련된 도시적 느낌으로 포장된 이번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이 절묘하게 조화됐다는 평가다. 앨범 전곡은 미국.유럽.일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작곡했다.

아이돌 스타.뮤지션.사업가에 이어 프로듀서로 변신한 토니 안. 음반 프로듀싱을 하며 또 다른 세계를 접했다고 한다.

"에반이 방송 첫 무대에 올랐을 때 심장 박동수가 내가 무대에 올랐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아지더군요. 다리도 후들거리고…. 나 말고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 그것은 이제껏 몰랐던 다른 세계였어요."

가수에게 아이돌 스타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아이돌 출신이라는 게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죠. 다만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저는 클릭 비 출신 유호석이 아닌 신인 가수 에반이라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에반)

"아이돌 스타와 뮤지션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 가수가 많지만, 늘 편견의 대상이 돼요. 이를 극복하려면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밖에 없죠."(토니 안)

글=정현목 기자<gojhm@joongang.co.kr>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프롬토니 3기 카드 신청 기간 입니다. ^^

Posted 2007. 3. 22. 10:08 by 오직승호
안녕하세요? ^-^ 모두 잘 지내시죠?

3기 팬클럽 카드 신청 기간 입니다. [신청관련공지보기-공식사이트 로그인해야함 ^^]

승호님을 뵈러 가시거나 프롬토니 팬클럽의 공식 활동을 하시려면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
승호님을 나는 좀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저말고 신청해주세요~ ^-^*

승호님의 3집 앨범을 기대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 여러분의 사랑을 표현하길 주저하지 말아주세요 ^-^*

클릭비 유호석 솔로 1집, 프로듀서는 '토니안'

Posted 2007. 3. 17. 18:42 by 오직승호
클릭비 유호석 솔로 1집, 프로듀서는 '토니안'
[OSEN=김지연 기자]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클릭비 출신 유호석이 에반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첫 번째 앨범이 토니안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3월 1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쥬크온에서 독점 공개된 에반의 타이틀곡 '남자도…어쩔 수 없다'는 공개 이틀 만에 MP3 차트 1위, 인기차트 14위, 뮤직비디오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반은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수준급의 라이브실력을 선보였는데 이처럼 그가 5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기까지는 사업가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토니안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지난 2004년 뉴욕에 갔던 토니안이 그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며 재즈 공연 활동을 펼쳐왔던 에반을 보고 국내활동을 권유했으며 1년 여의 고심 끝에 토니안과 함께 앨범 작업을 시작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토니안은 에반의 첫 앨범 제작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든든한 지원자가 돼주었다. 에반의 솔로 1집이자 토니안의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이기도 한 'Hard to Break'는 콘셉트부터 곡 작업, 믹싱, 디자인 등 앨범 전반에 토니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그 동안 토니안은 에반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본인이 프로듀싱한 사실을 숨기고 앨범 발매 전 홍보 활동도 극도로 자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에반은 25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남자도…어쩔 수 없다'와 'Eternal sunshin'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니안, 제작자 겸 프로듀서 변신

Posted 2007. 3. 15. 22:08 by 오직승호

토니안, 클릭비 유호석 솔로 데뷔 제작자 겸 프로듀서 변신

[뉴스엔 이재환 기자]

클릭비의 유호석이 에반(EVAN)이란 이름으로 솔로 데뷔한다.

유호석은 5년 만에 지상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유호석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음악적으로 다양한 변신을 꾀할 예정.

그는 미국 유학 중 재즈학과에 다니며 음악 공부를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팝, 재즈를 조합시켜 음악성과 대중성의 조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앨범 타이틀 곡 <남자도... 어쩔 수 없다>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유호석은 2002년 클릭비를 탈퇴한 뒤 미국을 오가며 음악 공부를 해 왔다. 유호석의 데뷔뒤에는 HOT 출신 토니안이 있다. 토니안은 지난해 유호석과 전속 계약을 통해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나섰다.

토니안의 첫 프로듀싱 작품으로 제작자로 후배 가수를 양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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